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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마다 사랑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텐데요.
저도 예전에는 사랑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할 것 같고
남녀간의 사랑이나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같은 것으로만 가볍게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에서야 되돌아보니 사랑은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눈이 마주치면 가볍게 짓는 미소에서부터
애정 어린 관심과 진심이 담긴 따스한 말 한 마디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와 정중한 태도
배려하는 마음까지
비록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만 다를 뿐 이 모든 것이 곧 사랑이라는 것
사랑은 거창한 게 아닌데도 언제든 표현하고 주고 받고 있음에도
그걸 사랑이라고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사랑 그 자체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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