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공부/끌어당김 법칙_시크릿15 내맡긴다는 것 내맡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끌어당김을 하시는 분들은 다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내맡긴다는 것의 의미가 자포자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건 아실 거에요.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을 읽으면서 내맡김과 관련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함께 공유해보려고 해요. 그렇다면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싸움을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줄다리기 게임을 끝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냥 줄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우리의 방식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잠시 멈추고 숨을 돌리면서, 비로소 우주와 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일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마음속 청사진을 버리고 우주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을 받아들이고, 우주의 질서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2024. 8. 18. 목소리의 떨림과 울림 끌어당김의 법칙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부터 함께 등장한 게 있는데요. 바로 ‘확언’입니다. 확언도 그냥 확언이 아니죠. 이름하여 긍정확언이 그 주인공입니다. 긍정확언이라고 검색해보면 아주 다양한 확언이 등장합니다. 확언은 확신에 찬 말로 기도문처럼 자신이 앞으로 되고자 하는 모습을 반복해서 입 밖으로 직접 내뱉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가령,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 학생이라면 이렇게 확언 문장을 만들 수 있겠죠.‘나는 이번 수능시험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기분이 째진다.’ 취업준비생이라면 이런 확언은 어떨까요? ‘나는 이번에 지원한 OOO회사로부터 최종합격 전화를 받았다. 세상을 다 가진 이 기분, 미친 듯이 소리지르고 싶다. 꺄아악~!!’ 우리는 말할 때 성대에 진동을 느끼잖.. 2024. 6. 6. 원하지 않는 현실이 계속해서 나타날 때 열심히 확언을 하고 원하는 게 이루어졌을 때를 상상하며 감정을 느낀다고해도 안 될 때가 있는데요. 원하지 않는 현실이 반복해서 나타나거나 경험하게 될 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은 뭘까요? 만일 싫어하는 동물이 있고 그 동물을 보면 징그럽고 무서워서 보기 싫고 혐오감이 커져서 견딜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해볼게요. 하지만 보기 싫다는 그 마음과 혐오감은 그러한 현실(싫어하는 동물을 보게 되는 현실)을 계속해서 끌어당기게 되고, 더 자주 더 많이 현실로 나타날 뿐입니다. 혹시 뱀 좋아하시나요? 저는 파충류를 싫어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뱀을 볼 때마다 ‘아, 이제 뱀 그만 보고 싶은데.....’ 하는 마음이 계속 올라왔어요. 싫어하는 감정은 더 큰 에너지를 방사하고 더 세게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하는 걸.. 2024. 5. 16. 모든 것에 감사한 하루 요며칠 전부터 감사함을 진하게 느끼고 있어서 가볍게 적어보려고 해요. 감사한 마음을 품고 ‘감사합니다’를 말로 표현하는 게 일상이 된 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제가 느낀 감사하다는 마음을 따라가보려고 해요. 일어나자마자 베개와 이불에게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덕분에 잘 잤다는 말과 함께요. 외출 전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을 때 물과 비누와 샴푸에게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욕실에서는 소리진동이 더 크게 울리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도 수시로 반복합니다. 아....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은 정말 너무너무 힘들죠. 한정된 공간에 가득 찬 엄청난 인파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 안쓰럽다는 감정이 올라옵니다. 그러면서도 한 공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 2024. 5. 9.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