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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끌어당김 법칙_시크릿13

원하지 않는 현실이 계속해서 나타날 때 열심히 확언을 하고 원하는 게 이루어졌을 때를 상상하며 감정을 느낀다고해도 안 될 때가 있는데요. 원하지 않는 현실이 반복해서 나타나거나 경험하게 될 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은 뭘까요? 만일 싫어하는 동물이 있고 그 동물을 보면 징그럽고 무서워서 보기 싫고 혐오감이 커져서 견딜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해볼게요. 하지만 보기 싫다는 그 마음과 혐오감은 그러한 현실(싫어하는 동물을 보게 되는 현실)을 계속해서 끌어당기게 되고, 더 자주 더 많이 현실로 나타날 뿐입니다.     혹시 뱀 좋아하시나요? 저는 파충류를 싫어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뱀을 볼 때마다 ‘아, 이제 뱀 그만 보고 싶은데.....’ 하는 마음이 계속 올라왔어요. 싫어하는 감정은 더 큰 에너지를 방사하고 더 세게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하는 걸.. 2024. 5. 16.
모든 것에 감사한 하루 요며칠 전부터 감사함을 진하게 느끼고 있어서 가볍게 적어보려고 해요. 감사한 마음을 품고 ‘감사합니다’를 말로 표현하는 게 일상이 된 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제가 느낀 감사하다는 마음을 따라가보려고 해요. 일어나자마자 베개와 이불에게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덕분에 잘 잤다는 말과 함께요. 외출 전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을 때 물과 비누와 샴푸에게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욕실에서는 소리진동이 더 크게 울리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도 수시로 반복합니다.     아....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은 정말 너무너무 힘들죠. 한정된 공간에 가득 찬 엄청난 인파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 안쓰럽다는 감정이 올라옵니다. 그러면서도 한 공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 2024. 5. 9.
지금의 당신은 누구일까요? 론다 번이 쓴 시크릿 책의 한글 번역본이 출간된 게 2008년인데요. 오늘 다시 이 책이 갑자기 떠올라 다시 펼쳐보기 시작했어요. 이 책에서 말하는 비밀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잖아요. 근데 사실 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명명하지 못했을 뿐, 이 책이 나오기 훨씬 이전서부터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으로 뭔가를 끌어당기고 있었다는 거예요. 저는 중학교 3학년 때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고 있었고 제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떠올렸어요. 당시 제가 진학하고 싶었던 인문계 고등학교는 비평준화여서 시험 성적이 높아야 갈 수 있어서 위험부담이 크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 제가 떠올린 장면은 좀 더 구체적이었어요.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교 교실 창문을 통해 학생들이 공을 차며 뛰어 노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거든요... 2023. 5. 27.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전 여전히 무의식정화 중입니다 지난 3년간 꾸준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주문처럼 외워왔습니다. 이제는 머리 속에서 자동으로 흘러나올 정도가 되었는데요. 제가 이처럼 정화에 진심인 이유는 여태껏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매몰된 저를 더 이상 내버려둬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항상 걱정을 달고 사시는 엄마와 부정적인 생각과 말로 옆 사람까지 기운 빠지게 하는 아빠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늘 기가 죽어서 지냈고 눈에 띄는 걸 참 싫어라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두려움으로 가득한 현실만 창조했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깊게 빠져 있었습니다. 생각과 감정은 마치 수족관에 낀 이끼와 물 때라고 해야 할까요. 이끼나 때는 서서히 생기지만 눈에 확 띄진 않아서 시간이 많이 흘러야 더러워진 게 드러나고 그제서야 청소를 해야겠..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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